건강

여름철에 먹는 과일들의 효과

까꿍또복 2024. 6.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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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야외활동을 하거나 걷기만 해도 땀이 많이 나네요. 이럴때 먹으면 좋은 과일을 알아볼께요

우선 여름철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박, 참외, 오이, 복숭아, 토마토, 딸기, 메론 등등 많이 있죠.

이 중에서 수박, 참외, 오이, 복숭아,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1. 수박

    높은 수분 함량으로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운 여름에 섭취하면 체온을 낮추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를 돕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화 불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발기부전과 같은 혈관 이완계 장애와 관련된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수박 주스를 마시면 격한 운동 후에 발생하는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90프로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 탈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당과 포도당은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분들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참외 

   참외는 약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해준다. 소화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오이

   오이의 주 성분은 수분이 95%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내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수분은 체온 조절, 영양소 흡수, 소화 개선을 포한한 최적의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변과 특정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이의 비타민 C는 피로를 느끼게 만드는 젖산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이의 칼슘과 각종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에 팩을 하듯 붙이는 것 또한 오이의 효과 중에 오이의 실리카 성분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줘서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미백과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저열량 식품입니다. 100g당 9칼로로리입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다이어트 및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혈당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혈당 수준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있습니다. 

 

4. 복숭아

   복숭아는 더운 날씨에 당도와 수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보양식품으로 추천합니다. 페놀 화합물과 칼륨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 미백에도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불면증과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C가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5. 토마토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줍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K와 칼슘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와같이 여름철 과일은 섭취하면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과한것은 부족한것보다 못하니까요. 무더운 여름을 제철 과일과 지내보세요